"바이든 만나러 가서 트럼프 보는 격"... 끝나지 않은 文·尹 기싸움 : ZUM 뉴스 INSERTKEYS[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의 사면 문제에 대해서 "국민 화합과 통합을 위해 찬성하는 의견도 많다"고 했습니다. 사면 가능성에 대해서 일단은 진전된 답변을 내놓은 건데요. 윤석열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을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마지막 국민청원 답변 : 지난 5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 주셨고 위기와 고비를 맞이할 때마다... [서울구청장선거 대통령실에선 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회동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 자체에 다소 냉랭한 신구 로선 보였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